워싱턴 통신

진구 shoes

프라우고 2025. 1. 11. 06:15

발이 아픈가 눈위로만 걸으려고 하고 절뚝 거리기도 해서 주문해서 신겼어.

몇 걸음 못 가서 금방 적응했어.

눈 온 다음에 모래, 소금을 뿌리니까 더 그러는것 같기도 하고.

새벽에는 얼음이 날카로워서 더 그렇고.

 

 

지난번에 산 방수 트래킹화가 좋아서 안 미끄러져.

이것도 주문했어.

gaiters

 

아이젠도 하고.

얼음에는 아무리 신발이 좋아도 미끄러워.

 

 

신발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하는데 내 컨디션이 좋으면 다 좋아.

잠을 잘 자고 컨디션 관리를 하는 게 정말 중요해.

 

* 25/01/10/F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