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통신

National Harbour~

프라우고 2017. 12. 28. 06:43

엄마 지팡이를 샀다고

뒤에 보이는 것 타려고

어린 조카 친구들이랑

엄마랑 조카랑

엄마랑 막내 동생이랑

Paris Wheel에서 본 harbour 전경

.

.

동생집에서 하버까지

.

.

이 지도를 보니 반갑네.

내가 포토맥 강변길을 오래 걸었잖아.

내셔널 하버에도 가봤고.

.

.

뒤에 보이는 건물은 1년 전에 오픈한 MGM casino

꼬마 조카들 친구들이 탄 pod

.

.

오늘 뉴욕 가려는데,

엄마가 또 안 좋다고.

.

.

뉴욕 가려고 산 엄마 장갑

.

.

조카 왈,

"할머니랑 나랑 벙어리라(영어를 못한다는 말) 외숙모가 벙어리 장갑 샀나봐요~"라고

ㅎㅎ

* 17/12/27/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