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통신

엄마랑 가족 사진을 찍다 ~

프라우고 2018. 1. 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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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4일 예정으로 가셨는데,

10여일 후(1월 18일)면 오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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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사진을 두루 찍었다는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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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남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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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은 뉴욕 여행 다녀온 후에 독감으로 고생 중,

과로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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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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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가족과 엄마랑 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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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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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동생이랑 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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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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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안 맞고,

감기로 고생을 해서 힘들지만,

자식집에 오랜만에 가서 집에 오고잡다는 말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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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움직임이 이만 할 때 한 번 갔다 온다고 가셨다.

더 늙으면 가고 싶어도 못 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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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간 조카가 할머니 손발이 되어 잘 해준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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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1/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