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퀘백에서 만난 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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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네가 퀘백 여행 갔다가 만난 도깨비 촬영 씬을 찍어 보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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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 드라마를 여러번 봐서 금방 알겠더라.

반갑기도 했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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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소에 드라마를 안 본다.

뉴스 위주로 본다.

드라마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기가 어려워서 그렇다.

언젠가 빠리의 연인인가 프라하의 연인인가 본 후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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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도깨비나 응답하라 1988은 봤다니까.

주로 재방송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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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네에서 퀘백은 그리 멀지 않군.

우린 한번 가려면 큰 맘 먹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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