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통신

둘째 조카 솜씨

프라우고 2019. 8. 5. 10:56

친구들과 아이디어 내서 손뜨개질을 해서 판매중이라고 ㅎㅎ

로고까지 만들어서 붙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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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 완성해서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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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밤마다 회의하고

로고 결정하고

가격 결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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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요에 향수 뿌려서 배달하면 돈 더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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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에 따라 가격 차이가 난다고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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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값 겨우 건진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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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요 다음으로 팔 디자인도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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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모델은 침낭같이 생겨서 허리까지만 들어가는 반 침낭 담요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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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씨가 창평 할머니 닮았나봐.

나도 저런 것 잘하는데,

안 해서 그렇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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