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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아저씨들이 대뿌리가 더 뻗어나가지 못 하게 양철을 묻었다고 한다.
동생집 뒷 마당이다.
내가 머물렀던 방인데,
옷장 문을 교체했다고 한다.
동생이 98년에 미국 막 가서 타던 차를 팔았다고.
귀찮아서 미루다가 한국인 아저씨들이 500불에 사갔다고.
조카 생일 파티도 하고.
크리스마스 파티 사진은 조카 친구들 얼굴이 나와서 안 올린다.
ㅎㅎ
동생 큰 딸
두 딸이 듀엣 공연을 ~
바쁜 동생은 이런 데서 시간 뺏기는 걸 짜증스러워 한다.
크는 애들은 몸을 많이 움직이면 좋잖아 ~
그러니 이해해라 ~
* 17/02/2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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