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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사람 사서 집단장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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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도 좀 잘라주고,
겨울에 햇볕 잘 들어오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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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방치했던 타운 하우스도 수리해서 세 내줄 준비 완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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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집은 이사 오기 전에 살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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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집 건너편,
구십 노인이 살았는데,
돌아가신 후 한창 수리 중이라고.
동생 왈,
미국 집은 모넬 하우스 짓듯이 나무로 뚝딱뚝딱 짓는다고.
그래도 오래 가는 것 보면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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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주문했는데,
뜯어보니 고장난채로 왔다고.
반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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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까지 전해오는 동생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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