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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엄마랑 조카랑 짜장면집에 갔다는 사진을 보내왔다.
엄마는 창평에서도 가끔 짜장면을 드시고 싶어하셨다.
많이는 못 드셔도 가끔~
사진 보니 술도 몇 잔 하셨고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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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1/0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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