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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네 봄맞이 집단장워싱턴 통신 2019. 3. 11.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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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면 화단에 mulch를 새로 넣는데,
비가 많이 오면 비에 쓸려가니까
이번에 화단 둘레에 돌을 두르는 일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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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는 주먹만한 돌, 자갈, 그리고 mul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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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옆쪽 등나무 밑에 작업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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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돌을 먼저 넣고 돌 사이에 자갈을 넣으려고 했는데,
일이 많아서 돌을 다시 들어내고
자갈을 돌 밑에 먼저 깔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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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밑에 자갈을 깔고
다시 돌을 넣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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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옆에서 말을 해도 일을 제대로 안 해서
사진 오른쪽 부분은 동생이 직접해서 2단으로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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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 옆에도 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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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서 mulch가 쓸려가는 데에는 mulch 없이 자갈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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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 옆에는 거의 자갈로 비가 오면 제일 많이 쓸려가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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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 오른쪽도 자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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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 오른쪽은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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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 왼쪽도
덱 밑으로 물이 와서 mulch를 쓸려가는 데에는 자갈로 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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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 밑에는 큰 돌로 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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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화분도 다시 제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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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심었던 토마토 화분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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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은 대파,
왼쪽은 시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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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에 있는 화분은 쑥갓, 상추씨 넣으려고 청소해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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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ch 넣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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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에도 mulch를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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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마다 하는 일인데,
이왕 할 것
이번엔 좀 빨리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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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집에서 살아보니까,
물매가 보여서 물매 있는 데는 돈 들여서 mulch 넣어도 쓸려 가버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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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3/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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