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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giving Day, 12월에 손님들이 온다고 해서~워싱턴 통신 2021. 11. 3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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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위스키(버본)중에 리뷰가 좋은 놈 2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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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ell 부자가 "Buffalo Trace Distillery"에서 만든 Russell's Reserve
달달하니 겁나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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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도 리뷰가 꽤 좋은 놈, 보통 40도인데 이놈은 45도
인터네으로 (cwspirits.com) 술 3병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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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안 깨지게 야물게 해서 왔어.
스카치 위스키 2병, Rum 한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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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lenlivet 18년, 우리가 생각하는 위스키의 가장 기본이라는 술, 보리100%(malt whi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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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venie 15년, sherry cask에서 숙성된 scotch whisky라, 과일향이 많이 남.
Single barrel이라, cask number(7683)과 bottle number(456)이 있어.
어려서 봤던 만화 영화에서 나온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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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자의 관 위에는 열다섯 사람 얼씨구 좋다 럼주를 마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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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주는 질이 낮아서, 보통 cocktail용으로 많이 쓴다고 하는데,
이놈은 고급 럼이라, Neat로 맛을 볼라고 한나 샀어.
고급 꼬냑, scotch whisky, rye whisky, burboun 여러가지 맛을 봤는데,
내 입맛에는 그냥 미국 버본이 제일 맛있고만, "Russell's Reserve"가 제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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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1/28/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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