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리 레빈슨 감독 영화 '굿모닝 베트남 Good Morning, Viet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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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베트남

Good Morning, Vietnam Good Morning, Vietnam

1987 미국 15세 관람가

드라마, 전쟁, 코미디 상영시간 : 119분

감독 : 배리 레빈슨

출연 : 로빈 윌리엄스(애드리언 크로너) 포레스트 휘태커(에드워드 갈릭)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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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전쟁이 한창이던 사이공에 공군 라디오 방송의 DJ로 한 사나이가 부임해 온다. 방송 첫날 DJ 애드리언 크로너은는 정훈 장교로부터 갖가지 규제 사항을 지시받지만, 마이크를 잡자마자 그 모든 지시를 무시하고, 그만의 스타일로 방송을 진행한다.
이때부터 그의 프로는 최고 인기 프로그램이 되고 그는 인기있는 DJ로 인기를 얻는다. 그러나 그의 파격적인 방송은 군상부층의 반발을 사게 되고, 이에 상부로부터 갖은 제재를 받게 된다. 하지만 전쟁의 어리석음과 전쟁을 일으키는 인간의 어리석음을 말하고자 하는 그의 집념은 꺾이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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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출처

http://www.cine21.com/movie/info/?movie_id=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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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윌리엄스가 군부대 DJ로 활약하는데,

고지식한 상관들은 그의 코믹한 진행을 못마땅해한다.

반면 일반 군인들한테 그의 인기는 엄청나다.

그는 DJ를 시작할 때,

"Good Morning, Vietnam~~~"이라고 소리지르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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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오자이를 입고 가는 베트남 여성에 반해 쫓아갔다가

그 여성과 남동생을 알게 된다.

베트남 여성과 데이트를 하려면 온 가족들이 다 나오고

영화를 봐도 다 같이 들어가서 본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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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그 여성의 남동생이 베트콩이었다는 것,

그걸 모르고 친하게 지내다 문제가 생겨 미군들이 죽기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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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로 로빈 윌리엄스는 본국으로 돌아간다.

베트남에서 좋은 사람들과의 잘 어울려지냈지만,

군인은 군법을 따라야 하기에 그렇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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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북미 회담 뉴스를 보다가

이 영화가 언급되길래 찾아서 봤다.

베트남 사람들 사는 모습도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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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2/2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