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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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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여유 되시는 분들만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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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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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1월 13일에 수업을 하고
겨울 방학에 들어갔었다.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쉬다가
이젠 남구청에서 강의실 입장을 허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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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은 코로나를 이유로 그렇게 한다.
남구청 문턱이 높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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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른 방법을 찾고 있다.
다음주부터는 수업이 가능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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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새로운 분야에서 일을 하시게 된 김영집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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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축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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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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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능 김도수 훈장님 말씀도 ~
요즘 강의를 하시러 다니시느라 분주하시다.
전국구로 활동 중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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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카페로 자리를 옮겨 담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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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를 손에서 놓은지 오랜데,
다시 슬슬 시작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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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2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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