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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노대 서당, 푸른길 서당 송년 모임푸른길 서당 2016. 12. 25. 22:32
저녁 6시 노대동 사리원에서 노대 서당, 푸른길 서당 송년 모임 일요일 저녁이라 참석하지 못 하신 분들이 꽤 있지만, 그래도 상당수가 참석했다. 푸른길 서당 김영집 회장님이 쓰신 시를 읊으시는 중 ㅎㅎ 미능 김도수 서당 훈장님도 써오신 시를 읽어주시고 ㅎㅎ 교수신문에서 올해의 사자성어를 발표했다는데, 훈장님은 그 출처와 설명까지 해주셨다. 노대 서당 회장님, "밤새~ 울고 아침에 누가 죽었냐고 묻더라고, 다 알아도 자기 소개를 하고 넘어 갑시다 ~"라고 하셔서 많이 웃었다. 노래 '부용산 가는 길'을 부르시는 푸른길 서당 김영집 회장님, 분위기에 아주 푹 빠지셨어. ㅎㅎ (벌교 부용산을 말함.) . . . 부용산 오리 길에 잔디만 푸르러 푸르러/ 솔밭 사이사이로 회오리바람 타고/ 간다는 말 한마디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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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公冶長第五 7푸른길 서당 2016. 12. 19. 23:14
Review Part 1 Part 1만 하고 올해 수업 종강 ~ 2주간 방학 ~ 이후엔 막걸리집에서 ㅎㅎ 푸른길 서당, 노대 서당 정식 송년회는 25일에 ~ 오늘은 푸른길 서당만 ㅎㅎ 미능 선생님 블로그 http://blog.naver.com/lotus56kj * 16/12/19/월 *** 노대 서당 회장님 말씀, "일본말 좀 배우려고 마음 먹으니 해방 됐다더니, 공부 좀 해야지 했더니 방학하네 ~" "열흘에 한 마디 안 하게 생겼는데, 말을 시작하니 청산 유수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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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公冶長第五 6푸른길 서당 2016. 12. 12. 22:34
Part 2 미능 선생님 블로그 http://blog.naver.com/lotus56kj * 16/12/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