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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에 뒷마당 나무가 쓰러졌다워싱턴 통신 2018. 3. 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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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집 뒷마당에 키 큰 나무가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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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쓰러지지 않아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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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00km 바람이 불어 학교도 휴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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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청사도 문 닫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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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간 바람이 분다는데,
피해가 없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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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3/0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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