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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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겁나게 왔어워싱턴 통신 2022. 1. 4. 20:49
. 오늘 쓰레기 수거하는 날인데, 쓰레기 차 못 오고 . . 백일홍, 대나무는 눈 무게를 못이기고 축 쳐져 있어서 나무 가지 뿌러질까봐 다 털어 놓고 . . 봄에 만든 토마토 화분은 눈 때문에 넘어져서 망가지고 . . 백일홍은 눈을 털어주니까 가지가 좀 올라가고만. . . 오늘 집앞, 차에 눈 치울 일이 겁도 안 났는디 . . 눈이 그치고 좀 씩 치우기로 . . 눈이 축축해서 snow blower는 무용지물, 그냥 눈 삽으로 . . 다 치우고 난께, 깝깝해지고, 허리도 아프고. . * 22/01/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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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타화 된 위스키워싱턴 통신 2022. 1. 3. 22:20
. 데이타화 된 위스키: ingested, indexed and summarized collection . . 프로그래머의 직업병이 이번에 발동, 뭐든 분석 데이타화가 안 되면 체계가 없어 머리에서 빠르게 output이 안나온다. 위스키, 꼬냑, 칼바로스 그리고 럼을 구입해 맛을 보고 손닙 접대도 했는데, 내가 가지고 있는 술에 체계가 잡히지 않아 프로그래머 직업병 발동, 이번에 excel로 정리. , 정리을 하고 나니, 숙성 barrel이 어떻게 술맛이 영향이 보여. bourbone cask에서 숙성 되면, 좀 달달한 맛이 나고. sherry cask에서 숙성 되면, 향이 좋고, 찐한 단맛, 톡 쏘는 쎄한 맛. bourbon cask에서 숙성, sherry cask에서 마무리 되면, 버본의 단 맛고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