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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 표정이 좋아보임. . . 낮에 스테이크 먹고 산책도 하셨다고 한다. . . 조카가 잘 도와준다니 굿 ~ ㅎㅎ . . 아, 동생은 program architect로 주로 집에서 일을 한다. 프로그래머 일은 새벽에 하고 아침엔 전화로 회의를 하고 출근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한다. . . * 17/12/19/화
Arlington Cemetary wreaths를 크리스마스 전에 놓아주는 봉사를 ~ 조카랑 조카 친구 백악관 주변 엄마는 사진 찍기를 싫어하고 저 마스크를 하고 댕겨서 사람들이 쳐다봤다고. 아래 사진처럼 찍으려고 했는데, 버려부렀다고 ㅎㅎ 국회의사당을 배경으로 Washington Monument를 배경으로 Smithsonian을 배경으로 사진 찍지 마야 ~ 쇼핑도 가고~ 두루두루~ * 17/12/16/일
. . 주말이라 돌아댕겼나 보다. . . 제일 큰 조카와 제일 어린 조카다. . . 아마 처음 만난 것 같다. . . . . 알링턴 국립묘지, 난 차 타고 지나다니기만 했던 곳인데. . . 크리스마스 전에 묘비에 화환을 올려준다고 한다, 봉사로... . . 좋은 시간 보내고 오렴. 너의 행복한 표정을 보니 좋다. . . * 17/12/17/일(그곳에선 16일 토요일 ㅎㅎ)
. . 엄마, 손녀들 발레 학원에 따라 가셔서 구경을 ㅎㅎ . . * 17/12/16/토
. . 새로 산 hand drop coffee maker . . . . * 17/12/10/일
. . 동생네 뒷마당에 단감 나무 한 그루, 올해 딱 하나 열렸는데, 그 감을 새가 다 쪼아 먹었다네. . . ㅎㅎ . . ///
. . 사람 불러서 낙엽을 치우고 . . . . 집 옆에 풀이 많이 나서 부직포를 깔았다고 . . . . 잔디씨 뿌린 후 처음으로 잔디를 깎았다고 . . . . 새로 산 폰, 동생이 요즘 보는 책... . . 가끔 이렇게 두루 사진을 보내준다. . . ///
동생집 등나무는 몇 번 손질을 해도 화당리 솟례 머리처럼 자란다고? 화당리 솟례?? ㅎㅎ 아직 저 단감이 달려있네. 뒷마당 낙엽 뿌린 잔디씨도 나오고. 잔디씨 뿌리고 급한 마음에 빨리 나오라고 씨 위에 흙을 뿌려줬다고. 흙 뿌린데는 더 많이 나왔다고. . . ///